광명시 동부 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가 지난 5일 제90회 어린이날을 맞아 시민체육관 잔디구장에 부스를 마련,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경제관념을 심어주기 위해 ‘경제야 놀자’ 등 5가지 이벤트를 운영했다.
이날 참가 어린이들은 금고에서 제공하는 각종 이벤트를 통해 받은 상품을 손에 들고 기뻐했으며, “이제부터는 용돈을 받으면 마을금고에다 저축을 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최복후 이사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주민들 복지사각지대를 없애고 오는 6월 하안복지금융센터를 오픈할 예정으로 지역 주민들에 각종 무료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지역에 으뜸가는 새마을금고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동부 새마을금고는 지역밀착 경영을 통해 주민 환원사업에 앞장서고 있으며 전 직원들이 합심해 좀도리 봉사단을 구성, 관내자원봉사 활동에도 기여하는 등 주민들에게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은행으로 거듭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