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생활경제과와 광명4동주민센터(동장 이현숙)는 최근 광명4동 먹자골목의 음식점 영업장 외 영업행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광명4동 먹자골목의 업주 및 관리자 15명과 지역 주민들을 대표하는 통장들이 참석해 지역 주민들의 민원사항, 음식점영업장 외 영업을 할 경우 제한시간 설정 등에 관해 상호간의 입장을 나눴다.
한진아파트 지역 통장들은 “여름철 광명4동 먹자골목에서 늦은 시간까지 영업활동을 하면서 소음 등으로 인해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며 “영업장 외 영업시간을 단축해 줄 것”을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