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BC가 MBC 월화미니시리즈 '다모'를 통해 수익을 제법 쏠쏠하게 얻고 있다.
8일 iMBC에 따르면 지난 7월 28일 첫 방송돼 9일 종영을 앞두고 있는 '다모'가 지금까지 VOD(다시보기) 유료와 무료 이용건수가 각각 36만 건과 64만 건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4월 iMBC가 인터넷 방송 콘텐츠를 유료화한 이후 유료 VOD 이용건수에서 드라마 중 최다 기록으로 2위인 '옥탑방 고양이'(20만 건)의 두 배 가까운 실적이다.
그러나 지난 3월 종영된 SBS 드라마 '올인'이 기록했던 110만회의 유료 VOD 이용건수에는 못미친다.
유료 VOD 서비스에 건당 500원의 이용금액이 부과되는 점을 감안하면 시청자들이 인터넷에서 '다모'를 다시 보기 위해 1억8천만원의 돈을 낸 셈이다.
또 iMBC의 경우 무료 VOD 서비스도 기업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해 네티즌들이 해당 기업의 광고를 보거나 회원으로 가입할 때에도 매출을 얻게 돼 있어 '다모'로 1억8천만원 이상의 매출을 올렸다.
다만 iMBC 측은 '다모' 게시판에 이날 현재 104만 건의 네티즌 글들이 폭주, 게시판 용량을 키우기 위해 추가 서버를 투입하는 비용도 따랐다고 말했다.
iMBC 관계자는 "B2B와 B2C를 통해 유료화 후 지난 7월까지 월 3억∼4억원대의 매출을 올렸으나 조만간 나올 8월 실적은 이전보다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