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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 간 우정으로 고된 훈련 이겨내”

 

광명경찰서(서장 이훈)는 지난 10일 서장 집무실에서 태권도 1단 승단심사에 합격한 112타격대 대원 4명에게 단증을 수여했다.

112타격대 대원 4명은 자기 계발을 위해 약 3개월 동안 경찰서 내 체력단련장에서 광명서 명예무도사범 이재한 관장의 지도와 타격대장 이명완 경장의 도움으로 열심히 훈련한 결과 전원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단증을 획득한 김진수 상경은 “고된 훈련을 받는 과정에서 대원 간 우정이 더욱 돈독해졌고, 군 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을 추억을 남겨주신 서장님과 이재한 관장님께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전입 기간이 짧아 승단심사에 참가하지 못한 대원들은 자기 계발을 위해 열심히 연습, 내년에 실시하는 승단심사에 꼭 합격하겠다는 강한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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