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사들이 제14호 태풍 `매미'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방송을 편성해 온정의 손길을 호소하고 있다.
KBS 1TV는 15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수재민돕기 특별 생방송, 함께 나눕시다. 사랑의 힘'을 내보내며 시청자들의 온정의 손길을 당부한다.
이 방송은 각 지역의 현황을 살펴보고 피해 주민들의 안타까운 얘기를 전달하는데 시간을 할애한다.
SBS도 15일 오전 '모닝와이드', 오후 '생방송 투데이' 정규 프로그램을 성금 방송인 '재해극복 특별 생방송 희망을 보냅시다'로 꾸민 데 이어 16일에는 모두 4차례에 걸쳐 '재해극복 특별 생방송 희망을 보냅시다'를 편성한다.
MBC도 15∼16일중 `매미' 피해를 입은 재해민들을 위한 성금을 거두기 위한 방송을 편성한다는 방침 아래 편성시간을 논의중이다.
KBS.MBC.SBS 등 방송3사는 이와 별도로 이날부터 방송 화면 상단에 성금접수용 ARS(060-700-1004) 번호를 고지하고 있다.
한국신문협회 회원사들도 15일 일제히 사고를 내어 이날부터 이달 말까지 수재의연금품을 접수한다면서 실의에 빠진 피해주민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달라고 호소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