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심화에 따라 노인운전자가 증가하면서 교통사고도 증가하고 있어 광명서에서는 노인 일자리 사업과 연계, 일자리 지원 어르신들 및 교육강좌, 문화교양 시간에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결과 2012년 상반기에 어르신 교통사망사고가 1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훈 서장은 “앞으로도 어르신 안전을 위해 노인운전자 등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문화를 확산시키고 노인 대상 교육·홍보 활동을 강화해 스스로의 안전을 지키도록 의식개선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