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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최장·최단신 차이 87㎝?

런던올림픽 26개 종목에 출전하는 205개국 선수들의 엔트리가 확정되면서 이들의 신체 조건도 관심을 끌고 있다.

런던올림픽 조직위원회가 운영하는 정보시스템인 ‘Info 2012’는 23일(현지시간) 종목별 최장신·최단신 선수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했다.

이에 따르면 중국의 남자 농구 선수 장자오쉬가 키 219㎝로 이번 대회 참가 선수 중 모든 종목을 통틀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육상 여자 200m에 출전하는 최단신 선수 네르첼리 소토(132㎝·베네수엘라)와의 차이는 무려 87㎝나 난다.

소토의 키는 육상선수로는 믿기지 않지만 런던조직위가 제공하는 ‘Info 2012’에는 132㎝로 명시됐다.

소토는 올해 이 종목 기록에서 세계 30위권인 22초53을 기록한 신예로, 런던에서 작은 고추의 ‘매서운 맛’을 예고하고 있다.

여자 역도 48㎏급에 나서는 태국의 시리비몬 프라몽콜도 키 142㎝에 불과하나 올해 세계주니어선수권대회에서 합계 183㎏을 들고 2위를 차지한 ‘작은 거인’이다.

여자 선수 중 최장신은 농구 대표로 출전하는 중국의 웨이웨이로 207㎝에 달한다.

반면 다이빙과 체조 등 몸을 예술로 승화해야 하는 선수들은 최대한 작은 체구가 생명이다.

일본의 여자 기계체조 선수 아스카 데라모토의 키는 136㎝, 다이빙 선수인 후야단(중국)과 루디 위긴스(호주)의 키도 147㎝로 150㎝에는 못 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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