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문성근 씨가 자신을 '비국민'이라고 지적한 조선일보의 최근 보도에 대해 한 라디오 시사프로그램에 출연, 견해를 밝혔다.
문씨는 18일 평화방송의 '열린 세상 오늘'에 나와 "조선일보가 대선 후에 나를 과격한 사람으로 왜곡 과장보도들을 많이 해왔다"며 "사악한 보도를 일삼고 있는 이분들이 이번 경우에는 이성마저 잃은 것이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고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지난 3일 강천석 논설주간의 기명칼럼에서 "단병호, 문성근, 명계남씨는 '숨가쁜 역사'와 '눈물 젖은 빵'을 모른다"며 "그러면서도 나라를 벼랑으로 떼밀고 공영방송을 통한 현대사 비틀기를 계속한다면 옛 시절 용어로 '비국민(非國民)'이라 불려도 할 말이 없을 것이다"고 비난한 바 있다.
문씨는 노무현 정권의 최근 국정에 대해 "노 정권은 남북 화해ㆍ교류 협력과 동서 갈등 완화, 행정쇄신 탈권위 의무를 안고 있다"고 전제한 뒤 "혼란은 이런 것들이 동시에 벌어지는 과정에서 생기는 것으로, 생산적 비판을 해야 되지만 특정수구언론의 접근방식이나 의제선정 등에 대해서는 각자 반성을 해야 하지 않나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