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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코어 록밴드 림프 비즈킷 신보출시

세계적인 하드코어 록밴드 림프 비즈킷이 신보 `Results may vary'를 발표했다.
음반 제목은 약(藥) 설명서 말미에 쓰이는 문구로 `약효에는 개인차가 있다'는 뜻이다.
1994년 미국 플로리다에서 보컬 프레드 더스트를 중심으로 결성된 5인조 밴드 림프 비즈킷은 힙합과 랩을 헤비메탈과 접목한 `핌프록' 혹은 `랩코어' 분야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서 왔다.
이들은 97년 데뷔음반 `Three Dollar Bill Y’All'로 가장 주목받는 신인밴드로 얼굴을 알린 뒤 2집 `Significant Other'(99년)로 트레이드 마크인 `랩 코어' 밴드로서 확실히 자리매김했다.
`Chocolate Starfish And Hot Dog Flavored Water'(2000년)란 긴 제목의 3집 앨범은 서태지가 2000년 9월 컴백하면서 이들의 영향을 받았다고 해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는 정통에 더욱 충실한 록 음악의 부활을 시도하고 있다.
첫 싱글 `Eat You Alive'와 이어지는 `Gimme the Mic' 등은 폭발적인 록에 대중적인 풍성한 감성도 중시한 전형적인 림프 스타일의 곡들이다.
프레드가 래퍼로서가 아니라 싱어로서 변신을 꾀하는 `Underneath The Gun', `Build the Blue Eyes'은 랩코어에도 정통이 있다는 걸 보여주는 듯하다.
그밖에 `Red Light-Green Light', `The Only One' 등 록보다는 힙합팬들의 취향에 맞는 곡들도 실려 있다.
프레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약효를 제대로 보려면 처음부터 끝까지 매일 들어야 하고 그러면 치명적인 감정적인 반응 즉 약효를 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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