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부터 시작된 19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나흘째 계속됐다. 소관 상임위별로 진행된 올해 국감은 대선후보 검증과 증인채택 등을 둘러싸고 거친 공방과 함께 일부 파행을 빚는 등 초반부터 여야간 팽팽한 기싸움이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왼쪽부터 남경필(새.수원병), 김진표(민.수원정), 원유철(새.평택갑), 이우현(새.용인갑), 전해철(민. 안산 상록갑), 김민기(민.용인을), 윤관석(민.인천 남동을)의원과 최근 광명을 당협위원장을 맡은 손인춘(새.비례대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