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맘·몸·뜻 달구벌에서 하나로!’
대한민국 스포츠 종합축제인 제93회 전국체육대회(이하 전국체전)가 11일 ‘달구벌’ 대구광역시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7일 간의 열전이 들어간다.
1992년 이후 20년 만에 다시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전국체전은 지난 7월 1일 새롭게 출범한 세종특별자치시가 가세하면서 17개 시·도로 늘어났다.
선수(1만8천252명)와 임원(5천907명)을 합쳐 2만4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전국체전에서 경기도는 출전 시·도 중 가장 많은 1천985명(선수 1천544명, 임원 441명)을 출전시켜 종합우승 11연패에 도전한다.
지난 5∼7일 경기 일정을 모두 끝낸 롤러스케이팅을 포함해 배드민턴, 하키, 골프 등은 종목 사정으로 개회식 이전부터 사전경기로 치러지고 있다.
‘꿈의 프리즘 대구, 세상을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11일 오후 5시10분부터 150분간 이번 대회 주경기장으로 쓰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개회식은 손님맞이, 식전행사, 공식행사, 식후행사로 나눠 진행된다.
손님맞이는 ‘별들과의 만남’을 주제로 ‘컬러풀 대구’ 영상 상영, 군악대, 의장대의 시범공연, 코미디언 신보라, 김원효의 OX퀴즈 등이 펼쳐지고 2012 런던올림픽 메달리스트의 축하 인터뷰 영상과 랩퍼, 비보이의 종목 소개 공연, 대구출신 올림픽 메달리스트 소개가 이어진다.
‘대구의 컬러’를 주제로한 식전행사는 대북공연, 139조각공연, 댄스 퍼레이드, 무지개빛 우산공연, 카드섹션 등이 진행되며 오후 6시부터 이명박 대통령과 김범일 대구광역시장,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용성 대한체육회장, 각 시·도 단체장 및 체육회장 등 정부 및 유관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행사가 시작된다.
사회자의 개식 통고가 알려지면 차기 개최지인 인천시선수단을 시작으로 선수단 입장하며 경기도선수단은 강원, 전남선수단 등에 이어 6번째로 개회식장에 모습을 나타내게 된다.
이어 대회기 및 IOC기가 게양되고 최광식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개회 선언, 김범일 대구시장의 환영사, 박용성 대한체육회장의 개회사, 이명박 대통령의 기념사가 이어지고 진재왕(계명대·양궁), 신소영(대구시체육회·롤러)와 오성관(대구시육상경기연맹)이 선수 및 심판을 대표해 정정당당하게 경기를 펼칠 것을 선서한 뒤 개회식의 하이라이트인 성화가 점화된다.
대회기간을 밝힐 성화의 점화 방법과 최종 성화봉송주자는 비밀리에 부쳐졌다.
성화점화에 이어 열리는 식후행사는 ‘컬러풀 대구’라는 주제로 목련꽃(대구시화) 공연, ‘국민요정’ 손연재와 대구시립무용단의 공연, ‘또 하나의 태양, 밤의 무지개’ 공연 등이 펼쳐지고 ‘강남스타일’로 세계적 스타가 된 가수 싸이의 단독 공연 및 불꽃놀이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