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펜딩 챔피언’ 안양 KGC인삼공사가 2연승을 거두면서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KGC는 24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2~2013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창원 LG와 홈 경기에서 김태술(22점·5어시스트)과 이정현(19점·9리바운드)의 폭발적인 외곽포와 후안 파틸로(18점)의 골밑슛에 상대의 무더기 실책이 더해지면서 90-62, 28점 차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KGC는 2연승을 거두며 4승1패로 인천 전자랜드, 서울 SK와 나란히 공동 선두로 나섰다.
KGC는 1쿼터에 LG 용병 로드 벤슨의 골밑 득점을 막지 못해 12-15로 뒤졌지만 2쿼터들어 LG의 잦은 실책을 속공으로 연결시켜 손쉽게 득점을 올리며 40-34, 6점차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KGC는 3쿼터에도 양희종(12점·7리바운드)과 김태술의 연이은 3점슛과 이정현의 과감한 골밑돌파로 착실히 점수를 보태 60-43, 17점 차로 달아나며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기세가 오른 KGC는 4쿼터에도 김태술의 외곽포와 파틸로, 양희종의 골밑슛으로 점수차를 더 벌렸고 경기 종료 2분56초를 남기고 김윤태, 이원대, 김민욱 등 신인선수 4명을 투입하는 여유까지 보이며 28점 차 대승을 마무리했다.
LG는 벤슨이 14점을 올리고, 김영환(13점)과 박래훈(11점)이 24점을 합작했지만 2쿼터에만 9개의 턴오버를 범하는 등 20개의 실책으로 기 흐름을 뒤바꾸지 못한 채 자멸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