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디에어레이션(De-Aeration) 공법을 사용해 막걸리속에 남아있는 산소를 제어함으로써 막걸리 발효과정에서 생겨날 수있는 냄새를 제거, 향미를 증가시켜 부드럽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발효시 쌀을 첨가함으로써 아미노산 함량을 높여 피로회복에 도움을 주도록 했다.
‘미쓰리’는 100% 쌀로만 빚은 ‘미쓰리 블루(me3 Blue)’와 유자과즙을 첨가한 ‘미쓰리 그린(me3 Green)’ 등 2종으로 구성됐으며, 스포츠 활동시 휴대성이 용이하도록 맥주와 같은 캔(can)형태와 500㎖ PET의 두가지로 개발됐다.
유통기한은 1년이며 가격은 대형할인매장 기준으로 약 1천100원 선이다.
박성기 대표는 “등산 및 스포츠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운동후 편하게 마실 수 있는 막걸리로 개발했다”며 “기존 막걸리보다 맑고 부드러운 맛에 알코올을 3%로 줄여 남녀노소 부담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우리술은 가평잣 막걸리, 톡쏘는 막걸리, 주시락 등 15종의 다양한 막걸리를 생산하고 있으며, 지난해 세계 11개국에 약370만 달러의 막걸리를 수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