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복지재단은 오는 4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광교홀에서 도내 31개 시·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들과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대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수 도지사, 윤화섭 도의회 의장을 비롯해 도 지역복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경기도지역복지, 민·관 협력이 희망이다’ 라는 주제로 ‘살기좋은 경기도 복지공동체 선언문’을 낭독한다.
이번 대회에서는 또 ▲지역복지 활성화 유공자 표장 ▲강남대 이준우 사회복지대학원장의 기조강연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소속 그룹별 원탁토론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바로알기 퀴즈대화 및 토론결과 선언문 발표 등이 진행된다.
한편, 복지재단은 지역별 현안이슈나 주요문제를 시·군의 복지자원들이 연대해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지난 2009년부터 지역복지포럼을 지원하고 있다. % ng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