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국내 농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정보를 원스톱으로 지원하기 위해 ‘농수산식품 수출정보(KATI)’ 통합 지원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KATI 서비스의 주요내용은 ▲정보 이용 및 사업신청까지 통합지원 서비스 구축 ▲기관별로 분산돼 있는 안전정보를 통합해 일괄 제공 ▲해외시장동향 및 한국산 검역 불합격 사례 등 필수 컨텐츠 대폭 확대 ▲해외바이어에게 한국의 상품정보 제공 및 거래제의 기능 구축 등이다.
aT는 또 정보이용환경 변화에 따라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모바일 환경에서 보다 편리한 정보이용환경을 구축했으며, 뉴스레터 시스템 운용으로 고객에게 보다 효과적으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KATI는 웹사이트(www.kati.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