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 국무총리는 26일 세종시 이전 이후 첫번째 외부일정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방문, 소외계층을 찾아 민생돌보기에 나섰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 공주시에 있는 장애인 거주시설인 소망공동체를 찾아 장애인들을 위로했다.
김 총리는 의무실과 독서실, 사랑실, 식당 등의 시설을 둘러본 뒤 소망공동체 장애인들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을 간식으로 먹으며 이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김 총리는 “선진국이냐 아니냐의 척도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장애인들이 사회에서 어떻게 돌봄을 받고 살아가는 게 중요한 기준이라 생각한다”며 “정부는 장애인 정책을 세워서 계획대로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세종시 조치원읍에 있는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만났다.
김 총리는 “어르신이 사회에서 여생을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게 중요한 과제”라며 “공직자들은 추운 겨울에 노인복지시설에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총리실은 지난 9월14일부터 12월21일까지 3단계에 걸쳐 세종시 이전을 마무리했으며, 김 총리는 24일 세종청사에서 간부회의를 주재하는 것으로 집무를 시작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