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가 공로연수 및 명퇴로 공석인 서기관 및 사무관급 승진 예정자를 사전 예고했다.
시는 지난 28일 다음 달 초 단행될 서기관 승진 3명과 사무관 승진 6명 등 총 9명에 대한 승진 예정자를 발표했다.
서기관에는 교육복지국 문화예술과 박상욱 과장, 경제산업국 경제정책과 백숭기 과장, 경제산업국 기업정책과 김광주 과장 등 3명이 승진 명단에 올랐다.
사무관은 자치행정과 이웅선 계장, 교육지원과 정구선 계장, 도로건설과 임옥규 계장, 세정과 조성래 계장, 농정과 이응구 계장, 토지정보과 이향범 계장 등이 대상자에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새로운 조직문화 창출을 위해 능력위주 인사발탁과 직렬·직급별 비율에 따른 공평한 승진기회 부여에 중점을 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