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는 지난 21일 선대위 내 시민캠프 해단식을 끝으로 경남 양산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향후 행보를 고심 중인 칩거 이후 24일 민주당 당무위-의원총회 연석회의, 28일 원내대표 경선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등 공식석상을 피하고 있다. 31일 예정된 국회 본회의에도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겸임하던 당 대표 권한대행 역할도 박기춘 원내대표가 선출되면서 자동 종료돼 홀가분해진 상황이다.
그러나 그는 이날 오전 광주를 방문해 국립 5·18 민주묘지를 참배하고 무등산을 오른 뒤 지역 원로들과 만났다.
문 전 후보는 현지에서 기자들과 만나 “비대위가 출범하면 민주당이 거듭나고 국민의 정당으로 커 나가는 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27일에는 자살한 부산 한진중공업 직원의 빈소를 예고 없이 찾아 조문하기도 했다.
문 전 후보는 내년 1월1일에는 노무현재단 주최로 봉하마을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신년 참배식에 참석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민주당 비주류 그룹의 김영환 의원은 ‘마지막 대선일기’를 통해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당은 창조적 파괴를 요구받고 있다”며 “문 전 후보와 당의 책임있는 분들은 다음 시대를 준비한다는 생각을 버리기를 바란다. 우선은 뒤로 물러나 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