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스포츠전문 채널 외야진 평가서 메이저리그 30개 구단 중 6위
‘추추 트레인’ 추신수(31)의 가세로 공수에서 기량이 향상된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 외야진이 30개 구단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았다.
미국 스포츠전문 케이블채널 ESPN의 칼럼니스트 버스터 올니는 메이저리그 각 구단 외야진의 점수를 매긴 기사를 2일 인터넷판에 실었다.
그는 추신수, 제이 브루스, 라이언 루드윅으로 이뤄진 신시내티 외야진을 6위에 올려놨다.
우익수 브루스는 지난해 홈런 34개를 때리고 99타점을 올린 팀의 주포다.
보살 8개를 기록해 내셔널리그 외야수 중 공동 10위에 올랐다.
좌투우타 좌익수 루드윅도 2012년 홈런 26방에 80타점을 올리고 공격에 큰 힘을 보탰다.
2009~2010년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2년 연속 타율 3할과 20홈런-20도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정확성과 파괴력을 갖춘 톱타자다.
올니는 신시내티 외야진에 대해 ‘브루스는 최고의 외야수 중 한 명이고, 추신수는 출루, 도루, 수비에서 모두 능력이 출중하다’고 평했다.
루드윅 역시 지난해 좋은 성적을 올려 올해에도 기대를 품어볼 만 하다고 썼다.
올니 기자는 신시내티 외야진이 어떻게 재편될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신시내티 구단은 지난해 말 추신수를 영입하면서 중견수를 맡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브루스와 루드윅의 보직은 현재와 같다.
그러나 추신수는 2008년 풀타임 메이저리거가 된 뒤 줄곧 우익수로 뛰었기 때문에 수비 범위가 넓은 중견수로 변신에 성공할 수 있을지 걱정하는 시선이 적지 않다.
올니 기자는 궁극적으로 브루스가 중견수로 이동하고, 추신수가 우익수로 기용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조시 해밀턴, 마이크 트라우트, 피터 보르조스로 외야 라인업을 개편한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외야진이 공수에서 으뜸으로 꼽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