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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스포츠 복합 단지가 찾아온다

문광부, 사업 계획 발표… 서울 올림픽공원에 7만8천㎡ 조성 예정

한국 스포츠의 핵심 거점으로 활용할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가 올림픽공원 내에 들어선다.

김용환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조성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는 방이동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 인근 12만3천492㎡ 부지에 총 면적 7만8천467㎡의 규모로 조성된다.

총 사업비는 기금 1천264억원, 민자 3천173억원 등 4천437억원이다.

일단 체육진흥기금을 투입, 노후화된 올림픽회관과 올림픽파크텔은 리모델링해 새롭게 단장하고 지하 5층, 지상 13층의 업무 건물 한 동을 신축한다.

현재 업무 공간이 협소해 산재한 경기 단체를 집적화함으로써 단체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스포츠 행정의 효율성을 높여 스포츠 외교 및 국제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난해 말 기획재정부의 예비 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으며, 올해 4월까지 한국개발연구원(KDI)에서 타당성 조사 작업을 벌인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 연말까지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내년 7월 착공해 2년 뒤인 2016년 6월 준공할 예정이다.

기금 사업과 함께 민자 유치를 통해 숙박시설과 컨벤션 및 쇼핑센터 등 상업시설을 함께 건립해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를 스포츠·문화·관광이 어우러진 ‘스포츠 한류의 허브’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올림픽공원 내 소마미술관을 스포츠와 올림픽을 소재로 한 특화된 전시공간으로 확장하는 사업도 진행한다.

올림픽스포츠콤플렉스 조성 사업이 마무리되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센터로도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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