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미(포천 이동중)가 제27회 회장컵 전국바이애슬론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정주미는 16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여자중등부 10㎞ 개인경기 결승에서 38분59초3의 기록으로 임민지(40분18초3)와 김지호(41분12초6·이상 전북 안성중)를 여유 있게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전날 열린 6㎞ 스프린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던 정주미는 이날 스키에서 37분59초3을 기록, 김지호(37분12초6)에게 뒤졌지만 5발씩 4번을 실시하는 사격에서 세번째 사격 때 1발을 놓쳐 1분이 주행기록에 추가하는 데 그쳤다. 반면 김지호는 20발을 쏘는 사격에서 4발을 실패하면서 4분의 시간이 추가돼 정주미에게 2분13초3이 뒤진 41분12초6으로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남중부 12.5㎞ 개인경기에서는 하정호(이동중)가 37분29초1의 스키기록과 사격 1발을 놓쳐 38분29초1로 임세현(전북 무풍중·37분19초2)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했고 남일반 20㎞ 개인경기에서는 전날 10㎞ 스프린트 동메달리스트 최춘기(포천시청)가 1시간01분07초8로 2위권의 스키기록을 냈지만 사격에서 11발을 실수하면서 1시간12분07초8로 박효범(전북 무주군청·1시간06분33초8)과 손성락(경북체육회·1시간07분21초7)에 이어 동메달을 추가했다.
한편 전날 열린 스프린트 남중부 6㎞에서는 임승현(포천 일동중)이 19분11초3으로 임세현(무풍중·19분22초8)과 하정호(이동중·19분40초1)를 꺾고 1위에 올랐고 남대부 10㎞에서는 김한울(39분04초7)과 김용주(43분28초8·이상 경희대)가 2위와 3위에 입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