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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WBC 日대표팀 감독, 요미우리 일일 사령탑

내달 청백전서 한팀 지도
하라 감독과 지휘 맞대결

제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 3회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일본 야구대표팀의 야마모토 고지 감독이 지난해 일본프로야구 우승팀 요미우리 자이언츠 선수들을 단 하루 지휘한다.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등 일본 언론은 야마모토 감독이 2월11일 일본 미야자키 선마린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요미우리 청백전에서 한팀을 맡아 지도한다고 23일 인터넷판에서 전했다.

또 다른 팀은 현재 요미우리 사령탑인 하라 다쓰노리 감독이 통솔한다.

일본 언론은 대표팀 감독이 프로팀 연습 경기에서 지휘봉을 잡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라며 하라 감독이 야마모토 감독에게 직접 지휘를 권유했다고 덧붙였다.

2회 WBC에서 일본팀을 이끌고 축배를 든 하라 감독은 이번에는 고문 자격으로 일본 대표팀을 전폭 지원한다.

현역 감독이 아닌 야마모토 감독은 실전에서 대표 선수들을 기용하고 컨디션을 점검할 좋은 기회를 얻었다.

요미우리는 WBC 대표팀에 일본 12개 프로 구단 중 가장 많은 8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왼손 투수 우쓰미 데쓰야, 스기우치 도시야, 야마구치 데쓰야 삼총사를 필두로 우완 사와무라 히로카즈, 포수 아베 신노스케, 외야수 조노 히사요시, 내야수 무라타 슈이치, 사카모토 하야토 등 주축 선수가 모두 대표팀에 뽑혔다.

야마모토 감독은 선수들과 상의해 청백전에 대표 선수들을 모두 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일본대표팀은 2월15일 미야자키에서 2주간 합동 훈련을 치르고 3월2일부터 후쿠오카에서 열리는 본선 1라운드를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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