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와 NH농협은행 경기영업본부는 지난 26일 지역본부 대회의실에서 ‘2013년 정기인사’에 따른 사무소장 임용장 교부식을 공동으로 진행했다.
임용장 교부 대상은 농협중앙회의 경우 지역 13개 시·군 농정지원단장이고, 농협은행은 지부장·지점장 등 지역 74개 사무소장이다.
조재록 경기지역본부장은 “초심을 지키고 농심을 헤아리며 민심을 이해할 줄 아는 농협인이 돼야 한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농업·농촌·고객을 위해 끊임없이 봉사하고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이 되기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다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하승봉 부행장도 “농업인과 고객을 위한 변함없는 사랑과 봉사정신으로 NH농협은행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맡은 바 직무에 전념해 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