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2 런던 패럴림픽 수영 동메달리스트 조원상(수원시장애인체육회)이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크로스컨트리 1㎞ 프리스타일 남자 3디비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조원상은 4일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크로스컨트리 1㎞ 프리스타일 남자 3디비전에서 2분38초07의 기록으로 에릭 가르불(리투아니아·2분52초35)과 세르히이 마티우킨(우크라이나·3분00초09)을 제치고 우승했다.
또 얼짱스타 현인아는 강릉 실내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333m 결승 1디비전 경기에서 36초24의 기록으로 우승을 차지하며 500m, 777m 우승에 이어 총 3개의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크로스컨트리 1㎞프리스타일 여자 3디비전에서는 원희선이 3분44초34로 우승했고 쇼트트랙 2디비전 최영미(46초04)와 5디비전 김승미(39초68), 22디비전 노태연(58초03), 24디비전 안정빈(1분05초76)도 각각 정상에 올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