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렬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4일 태릉국제빙상장을 방문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를 앞두고 강화훈련 중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을 격려했다.
김 부지사는 이날 도청 여자 컬링팀 주장 김지선의 설명에 따라 직접 스톤을 던지는 등 컬링경기를 체험하고 “지난해 경기도청 팀으로 정식 창단한 컬링이 동계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내길 기대한다”고 말한 뒤 “내년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에도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해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줬던 한국 여자컬링의 저력을 다시한번 보여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경기도청 여자 컬링팀은 오는 13일부터 전북 전주 화산실내빙상장에서 제94회 전국동계체전 사전경기로 열리는 컬링 여자일반부에 도 대표로 출전해 금메달 사냥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