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펜싱 대표팀이 새해 들어 처음으로 세계대회에 나선다.
남자 사브르와 에페 대표팀은 16일부터 사흘간 각각 이탈리아 파도바와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리는 월드컵대회에 출전하고자 12일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두 대회 모두 16일~17일 개인전을 치르고, 18일 단체전으로 자웅을 겨룬다.
파도바 월드컵에서는 지난해 런던올림픽 펜싱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합작한 구본길, 김정환, 오은석(이상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다시 한 번 ‘금빛 찌르기’에 도전한다.
이들은 런던올림픽에 이어 지난해 제93회 전국체육대회와 제52회 대통령배 전국남녀선수권대회 남자 사브르 단체전에서도 가볍게 금메달을 따내며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세계 랭킹 16위 안에 드는 구본길(7위)과 김정환(12위)은 예선을 거치지 않고 곧장 16강 결선에 오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