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국 친선 대회에서 자존심을 구긴 태극 낭자들이 2013 키프로스컵에서 명예를 회복하고자 담금질에 들어갔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여자 축구 대표팀은 25일 오전 파주NFC(대표팀 트레이닝센터)에 소집돼 키프로스컵을 위해 발을 맞춘다.
간판 지소연(22·고베 아이낙), 차연희(고양 대교), 전가을(현대제철) 등 최정예 멤버가 모두 소집됐다.
키프로스컵은 매년 12개국이 참가해 키프로스에서 열리는 대회다.
올해에는 캐나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등이 참가한 가운데 내달 4일 개막해 열흘간 열전에 들어간다.
2011년, 2012년에도 대회에 참가한 한국은 각각 6위와 5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6일 첫 경기를 치르지만 선수들은 이보다 9일 먼저 소집됐다.
여자 대표팀은 이날 오후 두 시간가량 가볍게 몸을 풀고서 26일 오후 11시55분 비행기로 일찌감치 키프로스로 떠나 현지 적응 훈련에 들어간다.
내달 3일 캐나다와 연습 경기에서 최종 점검을 마치는 한국은 내달 6일 오후 9시30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