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갤럭시 카메라의 와이파이(Wi-Fi) 전용 제품인 ‘갤럭시 카메라 와이파이’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기존 갤럭시 카메라에서 LTE 기능을 제외하는 대신 가격을 낮춰 소비자의 선택 폭을 넓힌 것이 특징이다.
이 제품은 1천630만 화소 BSI(Back Side Illumination) CMOS 이미지센서와 광각 23㎜, 광학 21배줌 렌즈, 121.2㎜(4.8") 대화면 터치 디스플레이 등을 갖췄다. 출고가는 59만4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