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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축구 내셔널리그 9일 개막

실업축구 내셔널리그가 긴 동면을 마치고 8개월여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내셔널리그는 9일 오후 3시 인천숭의구장에서 열리는 지난 시즌 챔피언 인천 코레일과 강릉시청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 23일까지 열전을 치른다.

코레일, 강릉시청을 비롯해 용인시청, 울산현대미포조선, 창원시청, 부산교통공사, 목포시청, 김해시청, 천안시청, 경주 한국수력원자력 등 10개 구단이 참가해 각 구단이 세 차례씩 맞붙어 총 27라운드를 벌이는 방식으로 정규리그가 진행되며 결선 토너먼트는 11월 6일부터 11월 23일까지 치러진다.

정규리그 1∼4위가 포스트시즌에 진출, 3위와 4위가 준플레이오프를 거친 뒤 2위와 준플레이오프 승자가 맞붙는 플레이오프가 진행되고 1위와 플레이오프 승자가 대결하는 챔피언결정전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이어진다. 올 시즌 내셔널리그에 등록한 선수는 301명이며 새로 리그에 들어온 선수는 134명이다.

이 중 프로축구에서 건너온 선수가 38명, 대학 신인이 78명, 챌린저스리그에서 이적한 선수가 5명, 해외리그에서 돌아온 온 선수가 6명, 고교 신인이 6명 등이이며 올해는 외국인 선수가 한 명도 영입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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