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새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22.2%로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10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8시 첫선을 보인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기준 22.2%, 수도권 기준 2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작 ‘내 딸 서영이’의 첫 회 시청률보다 각각 2.9%포인트, 3.2%포인트 높은 수치다.
‘최고다 이순신’은 백수 이순신의 유쾌한 성공기를 그린 작품으로, 인기 가수 아이유가 주인공 이순신 역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한편, 이날 방송된 드라마 중 시청률 1위는 MBC주말극 ‘백년의 유산’이 차지했다. ‘백년의 유산’은 전국 시청률 22.5%를 기록했다. SBS ‘돈의 화신’이 시청률 12.4%로 뒤를 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