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 빙상 스피드스케이팅 중장거리 기대주’ 박지우(의정부여중)가 제48회 고(故) 빙상인추모 스피드스케이팅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박지우은 11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중등부 3천m 경기에서 4분35초35로 서채현(강원 남춘천여중·4분38초20)과 엄채린(안양 평촌중·4분42초46)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박지우는 전날 여중부 1천500m 우승에 이어 대회 2관왕에 등극했다.
또 남일반 5천m에서는 전 날 3천m 우승을 차지한 김대순(동두천시청)이 7분10초86으로 박정섭(대구일반·8분03초05)을 여유 있게 따돌리고 1위에 올라 2관왕에 올랐고 여일반 1천m에서는 이보라(동두천시청)가 1분21초61로 김유림(의정부시청·1분25초60)과 이유선(서울일반·1분36초22)을 제치고 우승해 전 날 500m 1위에 이어 두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제94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경기도대표로 출전했던 김현영(한국체대)은 여대부 1천m에서 1분20초67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22초66)을 깨고 박승주(단국대·1분21초14)와 안지민(서울대·1분21초46)을 꺾고 패권을 안았고 남고부 5천m에서는 박기웅(의정부고)이 7분03초79로 이경환(고양 행신고·7분13초83)과 주형진(서울 동북고·7분22초76)에 앞서 1위로 골인했다.
이밖에 남대부 1천500m에서는 행신고 출신 서정수(단국대)가 1분50초98의 대회신기록(종전 1분51초93)으로 하홍선(한국체대·1분52초31)과 김영득(단국대·1분53초79)을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고 남일반 1천500m에서는 조상현(경기일반)이 2분00초42로 박정섭(대구일반·8분03초05)을 누르고 정상에 동행했다.
한편 남중부 1천500m 임종현(과천 문원중·2분03초26)과 남중부 5천m 우선명(양평중·8분02초42), 대학부 5천m 서정수(6분51초83), 여고부 1천m 남예원(성남 서현고·1분23초25), 여고부 3천m 우지현(의정부여고·4분32초00)도 각가 정상에 등극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