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가 19일 코엑스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2013 한국HRD(인적자원개발)대상’ 시상식에서 ‘HRD경영 종합대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e-HRD시스템을 통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갖춘 인재를 육성, 농어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사는 2008년부터 e-HRD시스템을 도입, 직원들이 스스로 자신의 역량을 진단하고 적합한 교육과정을 선택하게 하는 등 능동적인 자기계발 환경을 제공해 왔다.
박재순 사장은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 따뜻한 감성, 뜨거운 열정을 갖춘 인재를 육성해 우리 농어업의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