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6 (토)

  • 맑음동두천 32.0℃
  • 맑음강릉 33.9℃
  • 맑음서울 32.7℃
  • 맑음대전 32.8℃
  • 맑음대구 31.6℃
  • 맑음울산 31.0℃
  • 맑음광주 32.3℃
  • 구름조금부산 31.5℃
  • 맑음고창 33.1℃
  • 구름조금제주 29.9℃
  • 맑음강화 30.8℃
  • 맑음보은 30.5℃
  • 맑음금산 30.8℃
  • 맑음강진군 33.3℃
  • 맑음경주시 31.9℃
  • 구름조금거제 29.1℃
기상청 제공
경기신문 - 기본에 충실한 경기·인천 지역 바른 신문
닫기

농진청, 패혈증 유발 ‘녹농균’ 신속 검출기술 개발

패혈증을 유발하는 ‘녹농균’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검출할 수 있는 기술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은 녹농균에만 존재하는 특이 유전자와 결합해 반응하는 진단용 DNA 탐침자(probe)를 개발했다고 4일 밝혔다.

녹농균은 물, 토양, 식품, 동식물 등 다양한 환경에 존재하며 패혈증 등 인체에 치명적인 합병증을 일으키는 병원성 세균이다. 농진청은 이 기술에 대한 특허 출원을 마쳤으며, 연구 성과를 국제 학술지에 게재할 예정이다.
김장선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

저작권자 © 경기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UNITY

COVER STORY

피플
180호 2025-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