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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전 2연패 도민과 함께 축하한다

경기도가 제84회 전북 전국체전에서 종합우승했다. 경기도의 이번 우승은 작년에 이은 대회 2연패이며 통산 15번째 정상등극이기도 하다.
우선 우리는 이번 체전에 참가했던 선수들과 관계 임원, 그리고 경기도 체육회에 축하와 격려를 보낸다. 아울러 체전준비와 지원에 만전을 기했던 관련 단체의 임직원들과 공무원들에게도 아낌없는 찬사를 보내는 바다.
이로써 우리 경기도는 여러 가지 면에서 전국의 16개 광역시도 가운데 가장 우수하고 위용있는 지자체임을 다시한번 입증한 셈이다.
경기도의 이번 우승과 대회 2연패는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 그동안 경기도는 지리적으로 서울의 외곽에 위치해 수도 서울의 주변지역 혹은 방계 수도권의 이미지를 갖고 있었다. 그러나 이제 경기도가 단지 서울의 외곽지역이 아니라 명실공히 대한민국을 대표할만한 위용을 갖춘 웅도임을 입증한 것이다.
또한 인구수는 물론 경제총규모에서도 이미 서울을 앞지른 바 있는 경기도가 체육분야에서조차 연거푸 전국 최고의 자리에 오름으로써 더 이상 경기도가 서울의 외곽이 아닌 대한민국의 중심임을 확인한 셈이다.
이번 체전에서 2연패를 일찌감치 달성한 경기도선수단은 폐막을 하루 앞둔 대회 마지막 날에도 유도, 탁구, 조정 등에서 종목우승을 차지하는 활약속에 금메달 17개를 추가하며 단독선두를 질주,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는 금메달 112, 은메달 115, 동메달 116개를 획득하며 종합득점 5만5천906점으로 2위를 달리고 있는 개최지 전북(4만1천205점, 금 70, 은 64, 동 86)과 영원한 라이벌 서울 (4만323점, 금 123, 은 82, 동 92)을 큰 점수차로 따돌렸다.
또한 이번 체전에서는 경기도의 우승소식과 함께 인간승리의 드라마도 연출됐다. 그 주인공은 MVP에 오른 허희선 선수다. 세살 때 불의의 사고로 오른 손목이 절단된 장애를 딛고 ‘희망의 창’을 던진 허선수에게도 아낌없는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
해마다 국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지자체간 우호 증진, 그리고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연거푸 우승한 경기도의 쾌거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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