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3일 라마다프라자 수원호텔에서 ‘과수 유전체 연구동향 및 전략’이라는 주제로 미국, EU, 일본, 한국 등 4개 나라의 전문가가 모이는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과 차세대BG21사업 차세대유전체연구사업단이 공동 주최하고, 한국과수품종연구회와 한국원예학회가 후원하며 대학, 국공립연구소, 산업체 관련 연구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심포지엄은 크게 2개 주제로 나눠 진행되며 각 주제에 대한 발표와 질의답변 형식으로 이뤄진다.
제1부는 ‘한국의 과수 유전체 연구 현황과 발전 방향’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제2부는 ‘세계의 과수 유전체 연구 동향 및 전략’으로 소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