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안민석(오산·사진) 의원은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해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국제암엑스포 행사중 아이세프(ICEF) 어워즈 매경미디어그룹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안 의원은 5년째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장을 맡고 있으며, 협회는 그동안 백혈병 소아암 환아와 가족을 위한 치료비 지원부터 소아암 대학자 및 정규 직업학교 진학자의 장학금 지금, 치유여행인 ‘힐링로드’ 진행, 완치자 모임인 ‘희망천사단’ 운영, 소아암 인식제고 켐페인, 18개 대학과 특별전형 입학 MOU 체결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안 의원은 “의미있고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라는 격려로 생각하고 무한한 책임감과 더 큰 소명감으로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