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과 생선회 전용 모둠쌈 채소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7일 이마트에 따르면 이달 1∼5일 삼겹살 웰빙 모둠쌈 판매는 전월에 비해 76% 이상, 생선회 건강 모둠쌈 매출은 35% 이상 각각 늘어났다.
올해 대형마트의 영업규제와 불황 탓에 상추·깻잎·시금치 등 일반 단품 채소매출이 6월 평균 10% 감소하고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조를 이루고 있는 셈이다.
특히 잎채소의 풍작과 경기 불황으로 대표 품목인 상추가격(4㎏)이 1만원선에서 8천원으로 작년동기 대비 20% 떨어졌고, 깻잎(2.5㎏)가격은 1만2천원에서 1만원으로 16.6% 하락한 상태다.
삼겹살이나 생선회 전용 모둠쌈 매출이 급증한 것은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음식과 궁합이 잘 맞는 채소를 곁들여 먹는 소비자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여기에다 캠핑 열풍까지 겹쳐 야외활동과 나들이객이 늘어나면서 쌈채소 수요를 더한 점도 한 요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