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과 세어도를 중심으로 한 인천시 서구 관광지 일대가 9일 ‘역발상 공화국’으로 태어났다.
서구는 이날 세어도에서 김교흥 시 정무부시장, 전년성 서구청장, 강우현 남이섬 대표 등 내빈과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역발상 공화국 선포식을 열었다.
선포식에서는 역발상 공화국을 상징하는 조형물 제막식, 국기 게양식, 인천시립무용단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됐다.
서구는 세어도 안에 있는 공공건물을 활용해 상징적으로 역발상 공화국 중앙청을 조성했다.
지난해 9월 강원도 춘천시의 남이섬을 주축으로 인천 서구를 포함한 12개 지방자치단체가 모여 ‘상상나라국가연합(약칭 상상유엔)’을 만들었다.
각각 특화한 관광콘셉트를 갖춘 이들 지자체가 국내 관광 여행 라인을 구축하는 게 상상유엔의 골자이다.
서울 광진구 동화나라 공화국, 경북 청송군 장난끼 공화국, 충남 서산시 해뜨는 공화국에 이어 역발상 공화국은 4번째로 선포식을 열었다.
강원도의 정동진을 틀어 정서진을 지정한 것이나, 기피 시설인 쓰레기 매립지 주변을 대표 관광지로 만들려는 것이 모두 역발상에서 시작됐다고 보고 서구는 관광지를 역발상 공화국으로 이름지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