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진 KT&G 사장이 회삿돈으로 구입한 강남의 대형 아파트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24일 KT&G에 따르면 민 사장은 지난해 2월부터 KT&G가 회삿돈 14억6천만원을 들여 구입한 서울 삼성동의 전용 면적 141.53㎡(43평) 규모의 아파트에서 살고 있다.
인테리어에 들어간 비용 6천만원도 회삿돈으로 지불됐다.
이에 대해 KT&G는 “사택을 제공한 것일 뿐”이라는 입장이다.
그러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살고 있던 민 사장에게 서울에 사택을 제공해야 하는지에 대해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KT&G가 사장에게 서울에 사택을 제공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민 사장은 지난해의 경우, 보수로 총 23억원을 받았다.
KT&G는 고액의 보수가 지급된 이유에 대해 지난해 연봉과 매년 지급하는 단기 성과금에 더해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의 장기 성과금을 일괄 지급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KT&G 관계자는 “문제가 된 사택은 CEO의 원활한 경영활동을 지원하기 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