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3’ 준우승팀인 밴드 버스커버스커가 오는 9월 2집을 발표하고 활동을 재개한다.
소속사인 청춘뮤직은 29일 “9월 2집 발매를 기념해 오는 10월 3일 부산 벡스코를 시작으로 10월 20일 대구 엑스코, 11월 1∼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13 버스커버스커 콘서트’를 연다”고 전했다.
버스커버스커는 지난해 3월과 6월 발표한 두 장의 앨범으로 ‘벚꽃엔딩’, ‘여수 밤바다’, ‘정말로 사랑한다면’ 등 여러 곡을 히트시키며 음원차트를 휩쓸었다. 또 지난해 5월 연 첫 단독 콘서트는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다.
청춘뮤직은 “버스커버스커는 음악 활동 외에 별다른 방송 출연이 없었던 터라 컴백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무척 높다”고 설명했다.
부산과 대구 공연 티켓은 오는 8월 6일 오후 3시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