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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y Q&A]맞벌이 예비 부부 재테크 상담

주택70%·노후20%·교육자금10% 운용
35개월간 대출금 상환… 이후 3년간 전세보증금 인상분·주택 자금 마련
6년후 주택구입… 배당주 펀드 등 투자시 50세쯤 자산 6억7천만원 형성

Q.300만원 저축비율 조언을

안녕하세요? 저는 오는 9월 결혼을 앞둔 맞벌이 예비 신혼부부입니다. 결혼을 앞두고 재테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도움을 청합니다.

저희 부부는 많은 대출금과 혼전 임신으로 인해 결혼 후 매우 빠듯할것 같습니다. 집은 전세 1억원에 7천만원 대출(3.91%)입니다.

<월 수입>

- 590만원(남편 270만원·아내 320만원)

<저축>

- 주택청약 월 10만원(남편 5만원·아내 5만원)

- 적금(내년 4월 만기) 월 30만원

- CMA 통장 1천500만원 적립

<월 지출>

- 통신비(남편+아내) 17만원

- 관리비 15만원

- 대출이자 23만원

- 아내 변액보험 20만원

- 남편 종신보험(ING) 12만원

- 아내 종신보험(동부화재) 12만원

- 생활비 100만원 예정

우선 CMA 통장에 남아 있는 돈을 어떻게 굴려야 하는지, 남편의 실비와 생명 보험을 어떤 상품에 가입하면 좋을지, 주택청약은 하나로 합치는 것이 좋을 지 등이 궁금합니다.

또 저축자금 300만원으로 자녀교육, 주택마련, 노후대책은 어떻게 해야할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A.제안하는 포트폴리오는 다음과 같습니다.

생활자금의 경우, 신혼시점에는 월 소득의 30%이하에서 지출하는 것이 적합합니다. 현재 대출이자까지 고려하면 월 지출비용이 155만원으로 현 소득의 30%이내에 해당하는 적은 비용이기 때문에 지출계획은 매우 잘 세웠다고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지출내용에 해당하는 월 155만원으로 그대로 지출습관을 유지한다면, 준비해야하는 주택마련자금과 노후자금 및 자녀교육자금 모두 마련이 가능합니다.

보장성보험의 경우, 남편의 실비보험과 태아의 실비보험가입이 필요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올바른 가족보험의 가입요령은 가족 모두가 각각 실비보험이 가입돼 있으면서 생계유지에 대한 책임도가 높고 조기사망률이 높은 남편의 이름으로 된 사망보험인 종신보험가입이 올바른 방향입니다.

남편과 태아의 실비보험만 준비하면 올바른 보험가입이 이뤄지며, 실비보험가입시에는 남편의 경우 비갱신형에 순수보장형으로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고, 의료비보장과 암과 같은 중대질병보장이 합쳐지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습니다.

태아실비보험은 순수보장형이 없으므로 보험료부담을 조금이라도 낮추기 위해 최저환급률인 20%에 맞춰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내분 실비보험의 경우 현재 종신보험이라고 적으셨는데 화재사에서는 종신보험을 판매하지 않으므로 실비보험일것이라 생각됩니다.

실비보험으로서 월 12만원의 보험료는 너무나 비싼 보험료이기 때문에 현재 연령에서 적정수준인 9만원 이하로 불필요한 보장내용을 삭제해 부담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저축자금은 총 300만원으로, 크게 7대 2대 1의 비율에 맞춰 주택과 노후, 교육자금을 준비하는 것이 전세거주시점에 적합한 저축비율이 됩니다.

먼저 주택자금에 해당하는 월 210만원 가운데 월 10만원은 지금과 같이 청약에 납입하는데 굳이 따로 나누는 것보다는 당첨확률을 높이기 위해서 납입기간이 더 긴 분의 통장으로 몰아서 저축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월 200만원은 바로바로 대출상환을 하시기 바랍니다. 7천만원의 자금이 현재 대출자금인데 월 200만원이면 35개월 후 전액 상환이 가능해집니다.

이후 약 3년 간 적금을 통해 전세보증금 인상분을 마련해나가면서 단기 주택마련에 필요한 현금자산을 확보하기 바라며, 총 6년이 지나게 되면 보증금을 포함해 약 1억8천만원에 해당하는 현금자산확보가 가능해집니다.

이때 첫 내집 마련을 진행하기 바라며, 주택마련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금융자산마련을 위해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장기적으로 기대수익이 높은 가치주나 배당주 인덱스펀드위주로 투자할 경우, 향후 현재 30세라 가정할 때 36세에 주택구입이 이뤄지면 퇴직이 예상되는 50세쯤에는 약 6억7천만원의 목돈마련이 가능해져 높은 자산형성이 가능합니다.

노후자금의 경우 월 소득의 20%가 적합한 저축비율이 됩니다.

추천드린 변액연금은 장기간 펀드투자를 통해서 물가상승대비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비과세혜택에 종신연금이 가능해 세금없이 부부 모두가 사망하는 순간까지 평생 연금을 지급받을 수 있습니다.

월 60만원씩 10년 간 납입 후 20년 뒤인 60세부터 연금을 지급받게 될 경우, 매월 185만원의 연금을 평생동안 지급받을 수 있어 최소 노후생활자금마련은 충분히 가능해집니다.

교육자금은 월 저축자금의 10%가 적합한 비율이 되며, 추천드린 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험은 자녀명의로 가입가능한 상품으로서 장기펀드투자를 통한 물가상승 헷지가능과 비과세혜택 및 중도인출이 가능해 언제든 필요시 자금사용이 자유롭습니다.

이 외에 상여금이나 보너스와 같은 비정기소득이 있다면 모두 CMA에 넣어 비상금 통장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이 통장으로는 가족행사 및 경조사 비용 등을 감당하되, 우선적으로는 육아출산시 드는 비용에 대해 감당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자료제공 : 모네타(http://www.moneta.co.kr) → 재테크상담&교육 → 전문상담/간편상담 → 상담신청>

포트폴리오 제안

● 월 소득 : 590만원

● 생활자금 : 155만원

● 저축자금 : 300만원 (청약 10만원

+대출상환 200만원+변액연금

60만원+어린이변액유니버셜보

험 30만원)

● 보험 : 36만원 (남편 실비보험 8만

원+남편 종신보험 12만원+아내

실비보험 10만원 +태아 실비보험

6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