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을 위한 피아노 학원을 경영하며 그림이 좋아 취미로 그림공부를 시작했다는 정용섭 화가는 ‘생활과 미술전(2006년·세종문화회관), ‘작은 그림으로 만나는 세상전(2006년·부천문예전시관)’등 다양한 전시 경력이 있으며 2008년부터 매년 소향갤러리에서 전시를 열고 있다.
강성모 부천 소사구청장은 “지역문화예술인의 예술활동을 지원하고 소사구민의 문화를 즐길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이번 전시회를 마련했다” 고 말했다.
소향갤러리 관람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