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월화극 ‘굿 닥터’가 시청률 19.4%로 자체 최고 기록을 올리며 20% 고지에 성큼 다가섰다.
11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스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방송된 ‘굿 닥터’는 전국 기준 19.4%, 수도권 기준 19.4%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기록한 18.3%(전국 기준)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며, 지난달 20일 6회 방송에서 기록한 19.0%를 뛰어넘은 자체 최고 기록이다.
이로써 ‘굿 닥터’는 마(魔)의 시청률로 불리는 20% 벽에 한 걸음 다가가게 됐다.
전날 방송분은 주인공 박시온(김주원 분)이 차윤서(문채원)를 향한 마음을 고백하고 김도한(주상욱) 역시 차윤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면서 삼각관계가 본격화하는 이야기를 그려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