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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홈런-20도루-109볼넷-105득점

추신수, 역사를 새로 쓰다

 

미국프로야구 신시내티 레즈의 리드 오프 추신수(31)가 내셔널리그 최초의 기록을 세우며 최고의 톱타자 반열에 올라섰다. ▶관련기사 18·19면

추신수는 24일 미국 오하이오주 신시내티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서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끝내기 안타를 포함, 6타수 3안타에 2도루 2타점을 수확했다.

2회와 9회 한 차례씩 안타를 치고 나간 추신수는 매번 도루에 성공해 시즌 20도루를 달성했다.

이로써 추신수는 21홈런-20도루-109볼넷-105득점을 기록해 NL 역대 톱타자로는 최초로 20-20-100-100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매서운 선구안과 타격, 장타력을 모두 갖춰야 이룰 수 있는 이 기록은 내셔널리그에서는 나온 적이 없다.

아메리칸리그 톱타자 중에서는 리키 핸더슨(1993년)과 그래디 사이즈모어(2007년)만 달성했을 뿐이다.

추신수는 또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에서 뛰던 2009∼2010년 2년 연속 20홈런-20도루를 이룬 뒤 3년 만에 호타준족의 상징이라는 20-20클럽에 다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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