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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농생명과학고 고요담,안정된 연기 시즌 최고점수 뿌듯

체조 링 남고부

 

“시즌 최고 점수로 금메달을 따내서 기분이 정말 좋아요.”

23일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열린 제94회 전국체전 체조 남고부 링 종목에서 14점000을 얻어 금메달을 목에 건 고요담(17·수원농생명과학고)의 소감.

2년 터울 친형이자 지난해까지 같은 팀에서 활약했던 고예닮(한양대)과 함께 수원 영화초-수원북중의 대표 선수로 활약한 고요담은 수원북중 1학년인 지난 2009년 제38회 전국소년체전 남중부 체조 평행봉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고교 진학 첫해인 지난해 체전에서 선배들과 함께 수원농생명과학고에 12년 만의 체전 단체종합 금메달을 안기기도 했던 고요담은 이번 대회 개인종목 첫 우승과 더불어 단체종합과 평행봉에서도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이번 대회 금메달을 따낸 링에서는 안정적인 연기로 자신의 시즌 최고 점수를 받는 기쁨을 누렸다.

탄탄한 기본기를 바탕으로 전 종목에 걸쳐 고른 기량을 지닌 것이 강점인 고요담은 “형과 함께 한국 체조를 대표하는 훌륭한 선수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별취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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