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형근 기획조정실장 직무대리
1959년생으로 일본 도쿄대 자원경제학 석사를 거쳤다. 1998년 서기관으로 승진 후 가평부군수, 경기도 농정국장 직무대리를 거치고 2007년 부이사관 승진후에는 경기도 농정국장, 화성부시장, 경기도 기획행정실장을 역임했다. 깐깐한 업무처리 솜씨와 탁월한 업무 추진력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최현덕 경제투자실장 직무대리
1966년생으로 경기도 광주 출신이다.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안전행정부 장관비서관, 조직기획과장, 경제조직과장, 선진화담당관 등을 거쳤다.
행정통인 동시에 예리한 판단력을 갖췄으며 탁월한 업무 추진력과 전형적인 ‘외유내강’형이란 평이다.
유영봉 융복합도시 정책관
1957년생으로 연세대 도시공학 박사를 마쳤다.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주택정책과장 등을 거쳤고 지방행정연수원 파견 등의 경력이 있다. 팔당수질개선본부장 재직 당시 팔당호 수면을 뒤덮은 녹조현상 개선 사업을 진두지휘했다. 촘촘하게 업무를 챙기는 스타일로 책임감이 강하다.
최원호 자치행정국장
1956년생으로 경기대 부동산학과를 졸업했다. 지방공무원 9급 공채로 입문해 양주시 부시장, 양평 부군수, 인사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양주 부시장 시절 찾아가는 복지서비스 실천을 위한 공무원상 정립을 위해 명예사례관리 전문가로 활동한 이력이 있다. 책임감과 포용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다.
이한경 보건복지국장
1964년 과천 출생으로 신성고와 서울대 중어중문학과 졸업, 동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6년 지방행정고시를 통해 안양시 총무과에 임용돼 경기도 과학기술과장, 교육협력과장, 기획담당관, 안성시 부시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부하직원들과 소통하기를 즐겨 신망이 두터운 평이다.
오병권 환경국장
1971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안전행정부 조직기획과장, 대통령실 정무수석비서관 등을 역임했다.
업무에 원칙과 소신을 강조하며 차분하고 합리적 성격의 소유자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료들로부터 신망도 두텁다.
이병관 안전행정실장
1956년생으로 한국방송통신대 행정학과와 경기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경기도 예산담당관실 예산총괄담당, 경제투자관리실 기업지원과장, 문화정책과장, 의왕·김포 부시장, 자치행정국장 등을 지냈다. 예리한 판단력에 부드러운 리더십과 온화한 성품을 지녔다.
전태헌 수원시 부시장
서울 출신으로 한국외대 행정학과와 뉴욕대학원을 졸업하고 제26회 행정고시에 합격, 공직에 입문했다. 경기도 기획관리실 기획관, 경제투자실장, 시흥시 부시장, 안산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대인관계가 원만하고 화합형이며 업무는 빈틈이 없고 추진력이 강하다는 평을 듣고 있다.
한배수 수도권교통본부장
1958년생으로 성균관대 행정관리학 석사를 마쳤다. 경기도 지역정책과장, 주한미군이전추진지원 T/F팀장, 북부청 도시환경국장, 의정부시 부시장 등을 거쳤다. 우직한 성품과 소탈한 모습, 박식한 행정, 권위적 보다는 겸손한 모습, 책임감 있는 행정처리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서상교 축산산림국장 직무대리
1961년생으로 미 콜로라도주립대 수의역학 박사를 마쳤다. 경기도청 수의직렬 첫 무이사관으로 가축방역과장, 축산과장, 동물방역위생과장 등을 역임했다. 동물방역위생과장 재임 시절 조류인플루엔자 차단 방역, 동물등록제 시행 등을 추진하는 등 축산 및 동물 분야에 특화된 전문가로 통한다.
김복자 복지여성실장 직무대리
1959년생으로 아주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여성가족과장, 노인복지과장, 북부여성비전센터소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원칙을 중시하며 부드러운 지도력으로 여성을 위한 일자리 창출 등 다양한 차별화된 정책을 제시해 탁월한 업무 추진력이 돋보인다. 카리스마를 바탕으로 리더십도 일품이다.
최원용 정책기획관 직무대리
1967년생으로 서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지역정책과장, 체육과장, 평택개발지원단장, 의왕시 부시장, 미 시라큐스대 파견 등을 거쳤다. 다양한 업무 중 그린벨트에 대한 전문가급 지식을 보유, 도의 각종 개발사업에 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 깔끔한 일처리가 장점이다.
류광열 경제기획관
1970년생으로 고려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경제정책과장, 투자산업심의관, 의왕시 부시장, 세종연구소 파견 등의 경력이 있다. 투자산업심의관 시절 반도체 조립 세계 1위 대만기업인 ASE사에 대한 파주공장 증설 추진에 공헌하며 투자 유치를 위한 행정 감각이 뛰어나다.
오후석 균형발전국장
1967년생으로 美워싱턴주립대 지방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경기도 경제정책과장, 정책기획관, 과천시 부시장, 국립외교원 파견 등을 거쳤다. 정책기획관 시절 도민이 직접 도 예산 편성에 참여하는 ‘주민참여 예산토론회’ 추진 등으로 행정환경 변화에 대응능력이 뛰어나다는 평이다.
배수용 군포시 부시장
1960년생으로 성균관대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2005년 지방서기관에 임용돼 미국 브릿지포트대학교 파견, 경기도 농정국 해양수산과, 도시주택실 평택개발지원단장, 공간정책기획단장, 교통건설국 교통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다양한 경력을 활용한 포용력이 뛰어나다.
손경식 의정부시 부시장
1956년생으로 대진대 법학 박사를 마쳤다. 경기도 보육청소년담당관, 지역경제과장, 북부청 기획예산담당관, 기획행정담당관, 연천군 부군수 등을 역임했다. 강력한 업무추진력에 청렴한 행정을 강조하며 법률에 정통한 학구파로 알려져 있다.
서강호 평택시 부시장
1959년생으로 KDI국제정책대학원을 졸업했다. 경기도 인사과장, 총무과장, 자치행정과장, 인재개발원교육지원과장 등을 역임했다. 원만한 대인관계에 깔끔한 일처리로 조직 전체를 아우른다는 평가와 행정환경 변화에 뛰어난 대응능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다.
양진철 남양주시 부시장
1962년생으로 美오리건대 행정정책관리 석사를 마쳤다. 34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해 경기도 복지건강국장, 문화체육국장, 안성시 부시장, 양주시 부시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4년 모범공무원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는 등 동료들의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
김진흥 안산시 부시장
1959년생으로 서울시립대 행정학 박사를 마쳤다. 대통령비서실 행정관, 안행부 지방인사여성제도팀장, 경기도 환경국장, 화성시 부시장, 세종연구소·중앙공무원교육원 파견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상·하 의사소통을 중시하고 업무 조정 능력이 탁월하다.
박춘배 부천시 부시장
1956년생으로 명지대 기록관리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북부청 축산산림국장, 보건복지국장, 양주시 부시장 등을 거쳤다. 정부가 벤치마킹해 전국으로 전파한 ‘경기도무한돌봄센터’를 탄생시킨 주역으로, 차분한 성격과 깔끔한 일처리로 정평이 나 있다.
황성태 용인시 부시장
1962년생으로 美피츠버그대 공공정책 석사를 마쳤다. 양주시 부시장, 문화체육관광국장, 경제투자실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한 성품에도 공사 구분이 뚜렷한 ‘성공후사’ 스타일로 불합리한 규제·정책 등은 징계를 무릅쓰고 개선시키는 뚝심 있는 리더십이 강점이다.
김성재 동두천시 부시장
1958년생으로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지방고시 1기로 북부청 교육정책과장과 북부청 기획예산담당관, 경기도의회 농림수산전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도의회 전문위원 역임 당시 도와 도의회 간 소통을 통한 협력을 이끌었다는 평을 받았다.
이부영 양평군 부군수
1957년생으로 경희대 글로벌경영학과 석사를 마치고 도 디자인총괄추진단장을 비롯해 경제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경제정책과장 재임 당시 ‘찾아가는 소상공인 지원서비스’와 소상공인에 대한 경영지원을 확대하는 등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영하 여주시 부시장
1956년생으로 연세대 행정학 석사를 마치고 복지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 복지정책과장 역임 당시 사회복지공무원 근무환경 개선안을 마련하는 등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업무량 과중을 막기 위해 노력해왔다. 적극적 업무추진과 긍정적 마인드 가진 뛰어난 리더십을 보였다는 평이다.
김복운 하남시 부시장
1957년생으로 아주대학교 행정학 석사를 마쳤다. 1984년 7급 공채로 성남시에서 공직을 시작해 행정계장, 교통과장을 지냈고 도 다문화가족과장과 조사담당관, 감사담당관 등을 역임했다. 조용한 성품에 치밀한 일 처리로 직원들의 신망을 받고 있다.
이계삼 의왕시 부시장
1970년생으로 한양대 토목공학 석사를 마친 후 1994년 기술고등고시로 공직에 입문했다. 육군사관학교 교수3년(군복무), 토목공학석사, 정책학석사, 도시계획학석사, 박사과정수료 등의 화려한 경력을 갖고 있다. 토목공학, 도시계획학, 역사, 경제 등 전반적인 분야의 해박한 지식을 갖췄다는 평이다.
이강석 오산시 부시장
1958년생으로 경기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경기도 언론담당관, 동두천시 부시장, 수도권교통본부 파견 등을 거쳤다. 월급봉투를 모으고, 육아일기를 쓰는 등 자신의 기록관리에 철저한 것으로 유명하며 매사에 진지하고 합리적이라는 평을 받고있다.
박원석 양주시 부시장
1967년생으로 한양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했다. 안행부 지역녹색성장과장, 경기도 비전기획관, 대통령실 파견 등을 거쳤다. 비전기획관 시절 자신의 집무실을 절반가량 줄여 회의실이 없어 불편을 겪는 직원에게 제공하는 등 직원과 동료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