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지난달 토지매입 계약, 공사원가 사전검토, 건축허가 등 행정절차가 모두 완료됨에 따라 사업자 선정을 위한 공개입찰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망월동 주민센터는 총 사업비 109억6천300만원 전액 시비를 투입해 연면적 2천954㎡(894평)로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는 10월 준공예정으로 계획인구는 4만4천100여명이다.
이에 따라 시는 접근성이 양호한 하남종합운동장 내 임시 주민센터를 오는 5월부터 설치하고, 공무원 8명을 배치해 평일 오후 10시까지 근무 및 공휴일에도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해 입주민의 불편을 최소화 한다는 계획이다.
/하남=박광만기자 kmpa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