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2014년 1월 정기교류회의 일환으로 펼쳐졌으며 삼성전자 화성캠퍼스 인근 5개 동을 대표하는 주민 소통위원과 삼성전자 임직원 등 20여명이 참가했다.
특히 하천정화 활동이 펼쳐진 오산시 누읍동 일대 오산천에는 삼성전자가 2012년 10월부터 2013년 6월까지 8개월간 10억원을 투입해 430m 길이에 달하는 ‘수질개선 수로형 생태정화습지’를 조성하고 있는 곳이다.
한편 지난해 3월 출범환 소통협의회(회원 20명)는 지역사회와 기업의 상호발전을 위해 문화, 환경, 사회공헌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제안하는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화성=최순철기자 so5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