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관석(인천남동을·사진) 의원은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와 UN 관련 600여개 NGO회의가 공동 선정·시상하는 ‘대한민국 의정대상’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번 수상으로 19대 국회가 시작한 2012년부터 2년 연속 ‘대한민국 의정대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번 의정대상 선정위원회는 수상후보 선정의 공평성과 객관성을 높이기 위해 1단계 시민단체의 모니터링, 2단계 시민단체와 언론계의 검증, 3단계 한국선거컨설턴트협회의 정밀심의를 거쳐 최종 수상자를 결정했다.
윤 의원은 “현장 의정 활동을 통해 국민들의 요구가 입법과 정책에 즉시 반영될 수 있도록 보다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춘원기자 lc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