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메리칸 허슬
장르 드라마/범죄
감독 데이빗 O. 러셀
배우 크리스찬 베일/에이미 아담스/브래들리 쿠퍼
희대의 범죄소탕 작전을 위해 최고의 사기꾼 커플 ‘어빙’과 ‘시드니’를 스카웃한 FBI 요원 ‘디마소’, 그리고 그들의 수작에 표적이 된 ‘카마인’. 딱 4명만 잡자던 그들의 계획은 정치인, 마피아까지 연루되고, 설상가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빙의 아내 ‘로잘린’까지 가세하자, 판은 점차 걷잡을 수 없이 커진다. 결국 목숨까지 위태로운 상황으로 치닫자 그들은 이제, 살아남기 위한 가장 치밀하고 완벽한 한 탕을 준비한다.

■ 행복한 사전
장르 드라마/코미디
감독 이시이 유야
배우 마츠다 류헤이/미야자키 아오이/오다기리 조
존재감이 없는 출판사의 뒷방 부서 ‘사전편집부’에 공석이 생기자 ‘마사시’는 ‘마지메’를 스카우트하고, 마지메는 얼떨결에 새 사전을 만드는 ‘대도해’프로젝트에 합류한다. 그러던 중 하숙집 할머니의 손녀 ‘카구야’에게 한눈에 반한 마지메. 동료들은 마지메의 사랑을 도와주고자 그에게 ‘사랑’목록의 풀이를 맡기고, ‘마지메’는 ‘카구야’에게 어설프지만 진심을 다해 구애를 펼치며 ‘대도해’를 완성해간다.

■ 우리별 일호와 얼룩소
장르 애니메이션/판타지
감독 장형윤
배우(목소리) 유아인/정유미
마법에 의해 소심한 얼룩소로 변해버린 ‘경천’은 영문도 모른 체 ‘소각자’에게 쫓기다 휴지마법사 ‘멀린’의 도움으로 가까스로 구출된다. 한편 수명이 다해 지구로 추락하던 인공위성 ‘일호’ 역시 ‘멀린’의 마법으로 소녀의 모습으로 탄생하게 된다. 하지만 동물들과 얼룩소 경천을 팔아 넘기려는 사냥꾼 ‘오사장’과 마법에 걸린 사람들을 태워버리려는 소각자 등 검은 괴물들의 위협은 점점 더 가까워져 온다.





































































































































































































